▲ MBC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가수 김완선이 매니저 이자 이모였던 고 한백희씨와의 루머를 직접 언급 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완선은 "과거 가수로 활동했을 때 이모로부터 돈 한푼 받지 못했다"며 "13년 동안 한 번도 돈을 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강호동이 "한백희씨는 검소하기로 유명하셨다고 하는 데 그럼 그 돈은 어디갔느냐"고 묻자 "그래서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모부가 사업을 하셨는데 그쪽에 돈이 다 들어간 것 같다"고 답했다.


한백희씨는 2006년 투병 생활 중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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