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수영선수 출신 연예인 정다래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등극했다.


24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에는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 vs 유이, 최강 꿀벅지 스타 배틀”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확산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 사진은 정다래가 과거 <아레나>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정다래의 귀엽고 엉뚱한 매력과는 달리 짧은 팬츠에 독특한 금빛 문양이 새겨진 스포츠 의류를 입고 꿀벅지를 드러내 당시 화재를 모은 바 있다.


'얼짱 수영선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스포츠 스타로 급부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8년 생인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수영선수 출신의 타고난 건강미로 인해 '꿀벅지 아이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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