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S,E.S ‘바다’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바다’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품절녀 바다, 이수만이 찍은 원조 섹시 디바의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바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재한 것으로, 화려한 프린팅의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갔던 ‘바다’는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0년 2월 28일에 태어난 ‘바다’는 전라남도 완도군 출신으로 안양예고 재학 시절 교내 축제무대에 선 것을 계기로 이수만에 의해 발탁됐다. ‘바다’의 본명은 최성희(崔成希), 독실한 천주교인이다.


특히, ‘바다’는 1세대 원조 국민 걸그룹 S.E.S.의 멤버로 활동했고, 아이돌 최고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2002년 그룹 S.E.S. 이후 곧이어 2003년 솔로 1집 <A Day of Renew>으로 데뷔해 <Music>, <Somehow Somewhere>, <Aurora>, <Eyes>, <V.I.P>, <GoGoGo>, <Queen>, <Mad> 등의 노래로 한류 톱가수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23일 오후 3시 서울의 한 성당에서 9세 연하의 훈남과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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