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정다래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정다래'가 부상하면서, 과거 수영선수 시절과 다른 날렵한 모습이 화제가 된 것.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서 누리꾼들은 "저렇게 감량하는게 어려울텐데 고생많이 했겠네", "언니 다이어트 비결좀 알려주세요", "정다래도 이제 연예계로 본격 진출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 12월생인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부상 후유증으로 2014년 말 은퇴를 발표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에 출연하는 등 방송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한편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추성훈, 광희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뽑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