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의 파인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봄 특선 메뉴 프로모션'.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의 파인 레스토랑에서는 성큼 ‘봄 특선 메뉴 프로모션’을 오는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히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을 넘어 ‘건강’을 키워드로 다양한 코스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봄 특선 메뉴 프로모션을 위해 파인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들은 ’건강’을 키워드로 다양한 메뉴를 만든 후 매주 사전 프리젠테이션 및 메뉴 품평회 등을 통한 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으로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선택된 메뉴 및 식재료 퀄리티 유지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중식당 도원의 수석 셰프인 ‘추셩뤄(Chu Sheng Lo)’은 봄 제철 해산물과 채소를 활용한 코스 메뉴 ‘셰프 추천 코스(春季 廚師長 特选)’을 선보인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야케 가즈야(Miyake Kazuya) 수석 셰프가 참돔, 도화새우 등 제주산 식재료와 송로버섯, 어란 등의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기교 넘치는 플레이팅으로 선보이는 ‘양춘 코스(陽春)’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는 오창범 수석 셰프가 건강한 이탈리아 봄 요리를 코스로 구성하여 점심과 저녁에 각각 제공한다.


한편 이번 봄 특선 메뉴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 레스토랑 특선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건강’이라는 키워드로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가 있는 메뉴로 타 특급호텔과의 차별성을 강조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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