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이윤지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행복을 주는 사람'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윤지의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윤지는 한 패션매거진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윤지는 블랙 오프숄더 톱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부는 투명하게 연출했고 눈 화장은 최소화했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룩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자아낸다. 또한 옆으로 돌아 구부정하게 앉아 올이 풀린 듯한 블랙 니트 원피스로 매끈한 뒤태를 드러냈다. 당시 이윤지는 엄마가 된 지 8개월이 갓 지났음에도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자신이 낳은 아이가 아님에도 친모보다 더 뜨거운 모성애를 가진 임은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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