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대선 출마설로 주목 받는 홍석현 회장의 집안 이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8시 기준, 각종 포털사잍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홍석현 회장이 등극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 이승만 정권에서 법무부장관과 내무부장관을 거친 홍진기 전 중앙일보 사장의 장남이며 누나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과장이다. 매형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으로 유명다.


아내는 신연균 (재)아름지기 이사장으로, 장인은 군인이자 전 검찰총장을 역임한 신직수 전 법무부장관으로 알려진다.


이외에도 남동생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동생 홍석준 삼성SDI 부사장, 동생 홍석규 보광 대표이사 회장, 여동생 홍라영 삼성문화재단 상무 등이 있다.


홍석현 회장의 장남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대표이사 겸 사장, 중앙일보 대표이사 겸 사장, JTBC 대표이사 겸 사장인 홍정도 사장으로 1977년 생이다.


한편,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일보, JTBC 회장이자 한국기원 총재인 홍석현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1949년 10월 20일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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