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AXIM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한화 이글스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치어리더 김연정의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화 이글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김연정의 WBC 성공기원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연정은 이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연정은 치어리더 의상, 타이트한 슬리브리스 톱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맥심은 다년간의 치어리딩으로 다져진 김연정의 탄탄한 건강미와 시원한 미소와 개구쟁이 같은 사랑스러움을 3월호 WBC 특집호 표지에 담았다. 촬영 당일, 영하의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만든 김연정의 밝은 웃음 덕분에 오히려 촬영 스태프들이 힘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연정은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의 치어리더를 시작으로 창원 LG 세이커스, 부산 KT 소닉붐을 비롯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프로야구는 2009년 한화 이글스와 먼저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롯데 자이언츠, 2013년 NC 다이노스에 이어 2017년 약 8년만에 친정인 한화 이글스에 돌아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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