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기업은행와 인삼공사의 경기를 앞두고 누리꾼들이 카자흐스탄의 미녀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에게 주목하고 있다.


'봄배구'가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개막전으로 기업은행과 인삼공사가 격돌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카자흐스탄의 배구선수인 사비나 알틴베코바에게 주목한 것.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카자흐스탄의 여자 배구 선수이다. 아버지는 스키 선수이며 어머니는 육상 선수로 뛰어난 운동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은 사비나는 키가 무려 182cm에 달한다. 그 중 다리 길이만 124cm이며 검은 눈동자와 흰 피부에 작은 머리까지. '12등신 미소녀'라는 타이틀을 달기에 충분한 외모다.


'봄배구' 시작을 맞아 경기장에서 화려한 스파이크 소리가 기대된다.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경기장으로 나들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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