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빈케이이엔티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전지윤, 서사무엘이 공동 작사, 작곡한 디지털 싱글 'CLICHÉ(클리셰)'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앨범 자켓 사진을 선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혔다.


앨범 타이틀인 'CLICHÉ(클리셰)'가 레트로한 감성을 표방하는 만큼 자켓 이미지 속의 두 아티스트는 복고풍의 과감한 디테일이 표현된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앨범에 대한 컨셉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기획 단계부터 컨셉 및 프리프로덕션만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었고 두 아티스가 프로듀싱, 작사, 작곡, 녹음 등 모든 과정을 소화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였기에 전지윤의 매력적인 감성과 서사무엘의 독특한 색깔이 앨범을 통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 출신에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진화하고 있는 전지윤과 블랙 뮤직씬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서사무엘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앨범은이달 3월 29일 정오에 맞춰 공개 된다.


한편 전지윤, 서사무엘은 앨범이 공개 되는 29일 오전 11시 30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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