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전지윤, 서사무엘이 공동 작사ㆍ작곡한 디지털 싱글 ‘CLICHÉ(클리셰)’의 발매가 임박한 가운데 앨범 재킷 사진이 선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앨범 타이틀인 ‘CLICHÉ(클리셰)’가 레트로한 감성을 표방하는 만큼, 재킷 이미지 속 두 사람은 복고풍의 과감한 디테일이 표현된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번 앨범은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및 프리 프로덕션만 수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두 아티스트가 프로듀싱, 작사, 작곡, 녹음 등 모든 과정을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 출신에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진화 중인 전지윤과 블랙 뮤직씬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서사무엘의 콜라보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앨범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로빈케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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