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지큐 코리아 제공)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4월 21일 컴백을 결정하면서 장학금을 모교에 쾌척한 것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유 측에서 "정규 4집 발매일 4월 21일"로 컴백을 발표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최근 모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에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는 매년 대학 진학생 중 가정형편이 곤란한 4명을 선정해 대학입학금과 1학기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들어 5명의 후배를 지원했다.


2016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안방극장을 찾아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아이유는 최근 팬카페와 개인 SNS에 녹음을 하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으며, 오늘 발표에 따라 4월 21일 정규 4집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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