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제9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6일(목)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제9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6일(목)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스케일링’은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행사다.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 및 스케일링 등을 무료로 해주는 재능기부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동국제약과 성분도 복지관은, 수년간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평소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성분도 복지관’ 대학생 100여명에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동국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훈련생 인솔, 현장 정리 등 지원 활동과 함께 이들의 중식을 제공했다.


행사 참가한 인사돌 봉사단원은 “잇몸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되어줄 수 있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에 이어 오는 23일(목), ‘임플란트와 잇몸병’을 주제로 ‘제9회 잇몸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공동주최하는 ‘잇몸의 날’은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3월 24일 진행되어 왔으며, 진행되는 세부 행사의 효율을 위해 올해에는 23일(목)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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