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나라’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나라’가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걸그룹 최강 시크녀 입증한 반전 매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 속 사진은 ‘나라’는 과거 매거진 <쎄씨>와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주제로 한 화보로, 화려한 골드 글리터와 레드 립, 버건디 섀도 등 모든 메이크업을 변화무쌍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991년 3월 13일에 태어난 ‘나라’의 본명은 권나라, 가수이자 배우이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나라’는 데뷔 전부터 매력적인 신체 비율로 인해 '분당 이나영', '분당선 한예슬'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나라’의 헬로비너스(HELLOVENUS)는 판타지오 소속의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헬로비너스(HELLOVENUS)는 여신(VENUS) 이라는 이름 앞에 친숙한 느낌의 인사(HELLO)를 넣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2017년 1월 11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ysterious’로 1년 6개월만에 컴백했다. 이번 새 앨범은 1월 1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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