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가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고아성의 과거 베드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의 베드신 장면이 공개됐다.


당시 극 중에서 고등학생인 이준과 고아성은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비밀 연애를 했다. 하지만 고아성은 대학입시를 위해 이준에게 이별을 고했고, 이에 한인상은 서봄에게 "나는 자신 없다'라며 매달렸다.


고아성이 이별을 고하자 이준은 고아성의 방을 기습해 그를 끌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는 등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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