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앳스타일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MBC 새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의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혹적인 화보가 다시금 떠올랐다.


평소 소녀시대의 막내 멤버로서 올곧고 단정한 이미지의 서현은 붉은 입술과 그윽한 눈매로 물오른 성숙미를 발산했다.


차분하지만 강렬한 눈빛과 메이크업으로 이제는 소녀시대의 막내가 아닌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소녀시대 멤버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솔로앨범 등 폭넓은 활동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첫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주연으로 50부작을 이끌게 됐다.


한편 MBC 새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은 오는 5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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