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지상욱 의원의 '바른정당' 입당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아내인 심은하의 과거 배우시절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지상욱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하면서, 누리꾼들은 그의 아내 심은하의 배우시절 필모그라피에 주목하게 됐다. 지금 현재 공식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지상욱 의원의 아내로서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누리꾼들의 과거 심은하의 작품 중 '8월의 크리스마스'에 출연했던 모습을 보며, 심은하를 모르는 세대에게 과거 심은하의 인기를 알려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상욱 의원은 "보수정당을 위해 유승민 의원을 도울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