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A다저스 포토블로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펼친 LA 다저스 류현진과 배우 홍수아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류현진' '시범경기'가 올랐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류현진과 홍수아의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홍수아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류현진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홍수아는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어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김석류와 김태균 선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됐을 때 연습을 하며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오해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가 진짜 사귀었으면 숨겼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정규시즌 경기 이후 247일만에 실전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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