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배우 김희선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2일 각종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희선, ’김희선 딸‘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딸 가진 최강 미시녀, 김희선의 한 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이미지로, 결혼과 딸의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김희선의 매력적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1976년 6월 11일에 태어난 김희선은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프로포즈>, <미스터큐>, <세상끝까지>, <토마토>, <해바라기>와 영화 <비천무>, <와니와 준하>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다.


특히, 김희선은 2007년 5월에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 소식이 매스컴에 보도됐고, 그 해 10월 19일에 3살 연상의 기업인과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더욱이 2009년 1월 20일에 김희선은 첫 딸을 출산했고, 자신의 출산 노하우를 담은 태교 육아책을 출간할 만큼 지극한 모성애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희선의 연예계 동료로 송윤아, 박은혜, 이영자, 정선희 등과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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