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리마민방위 김한솔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북한 노동당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아들이 등장해 화제다.


자신을 김정남의 아들이라고 밝힌 그는 8일 "내 아버지는 며칠 전에 피살됐다"라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올려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갑작스럽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며 앞서 16살의 나이에 언론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손자가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한 모습이 화제다.


그는 당시 "김 위원장의 손자라는 사실이 부담스럽다"라며 "나도 보통의 10대일 뿐이다. 다르지 않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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