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와 래퍼 최자가 열애 2년 7개월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6일 한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결별은 사실”이라고 공식 발표를 했다.


이에 두 사람을 응원했던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창에 기대 앉아있는 사랑스러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는 앞서 그녀가 공개한 클럽에서의 모습, 술을 먹고 있는 모습과는 달라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와 다르게 최자는 먹거리를 돋보이게 하는 먹스타그램으로 자신의 SNS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켜 일각에서는 “여자는 술스타, 남자는 먹스타네”라며 결별의 아픔을 회복중인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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