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최파타' 전소미가 화제다.


7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는 "난 과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하루는 한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 배가 부르지 않아 식당 다섯 곳을 갔다"라고 고백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의 식탐은 지난해 7월 KBS2 '배틀트립'에서도 드러났다.


당시 그녀는 주결경과 함께 떠난 상해 여행에서 "평소 음식에 대한 도전정신이 강하다"라며 "개구리 뒷다리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처녑과 돼지 뇌를 먹으며 "나쁘지 않지만 심기가 불편하다"라며 "내가 남의 뇌를 먹고 있다니"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소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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