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아내가 대리운전하는 사진을 올린 뒤 논란이 불거지자 사진을 삭제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살벌하게 춥다. 우리 아들 대주자로 나가 홈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유소년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야구장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임창정은 세 아들 모두를 야구 선수로 키우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18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오는 5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창정은 현재 세 아들 모두에게 야구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