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해외주식 세미나를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한다.

6일 신한금투는 이와 같이 밝히며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3월 9일, 22일과 4월 5일인 총 3회에 걸쳐 아래와 같이 약 2시간 30분간 격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는 9일 1부는 윤창용 이코노미스트의 ‘2017년 글로벌 시장 전망,’ 2부는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IB들이 주목하는 일본시장 바로 알기,’ 3부는 리서치센터 소현철 이사의 ‘테마주 특강(1): 자율주행차’ 로 각 40~50분 정도 진행된다.

또한 22일에는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의 ‘선강퉁 OPEN 100일, 중국시장 긴급 점검,’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의 ‘Hot Market 베트남 시장 분석하기,’ 해당 업계 전문가의 ‘테마주 특강(2): 사물인터넷’ 으로 1,2,3부 각 40~50분 정도 진행된다.

아울러 내달 5일에도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날 1부는 이승준 해외주식 팀장의 ‘트럼프 시대 미국시장 행방은?’ 2부는 선성인 수석연구원의 ‘FX동향 파악하기,’ 3부는 해외선물/옵션 거래 중개업체인 RJO’Brien의 ‘원자재 시장 분석 및 전망,’ 그리고 4부는 해당 업계 전문가의 ‘테마주 특강(3): 증강/가상 현실’로 각 30~50분 정도 진행 될 예정이다.

윤병민 글로벌사업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춰 해외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