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드(LLOYD)가 디즈니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디즈니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로이드의 디즈니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영화의 핵심 요소인 '야수의 장미' 모티브가 반영된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총 40종으로 구성됐다.


로이드가 출시한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장미 특유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미 꽃 잎을 골드로 섬세하게 표현하여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조됐다.


대표적인 상품은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세트’로 목걸이와 귀걸이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구성이다.


이 밖에도 원형 디자인 안에 장미꽃과 장미 잎사귀들이 어우러져 디테일이 살아 있는 디자인과 천연 로즈쿼츠 원석과 믹스 매치 된 디자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미녀와 야수> 콜레보레이션 상품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로이드와 디즈니 <미녀와 야수>가 만나 로맨틱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담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의 디즈니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로이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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