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걸그룹 여자친구가 가요계 장악에 나선다.


여자친구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핑거팁(FINGERTIP)'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지난달 27일, 신곡 앨범이 선주문 수량 10만장을 돌파했다"라고 기분좋은 소식을 알렸다.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 이들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곡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소녀스럽고 청순한 모습에서 처음으로 걸크러쉬 콘셉트를 시도해서 그런지 멤버들끼리 녹음을 할 때도 서로 오버도 하면서 정말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솔직하게 신곡에 대한 설렘을 표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기대중이다. 드디어 D-day"라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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