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박진희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배우 박진희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희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이를 낳고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 됐다"라고 밝히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에 그녀가 지난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아동학대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우리나라는 그냥 아동을 때리는 일에 대해 강력한 벌을 주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가 잘못했을 때 벌로 아이를 때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옛날 문화를 버려야한다"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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