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 (사진: 수원삼성블루윙즈)

전 축구감독 차범근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차범근 아들, 차세찌가 2일 배우 한채아와 열에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의 보도에 앞서 차범근은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아들 차두리에게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누구에게도 미안함 없이 노력하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두리는 유럽축구가 친숙해, 유럽 쪽 스포츠 신문 보는 걸로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라며 "나도 아직 중계에 대해선 죽어라 공부해야하는데 말이다"라고 따끔한 충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축구 조언말고 연애 조언은 따로 안 하시나요?"라는 물음과 함께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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