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덕 송혜교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선행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일 "송혜교와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이야기-도쿄편 안내서 1만 부를 도쿄 전역에 배포했다"라고 밝혔다.


과거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님께 뒤에서 조금 도움을 드릴 뿐이다"라며 함께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사실을 전했으며, 이번 선행으로 그동안의 선행들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를 따라 그녀의 팬클럽 역시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1122만 원을 기부했다.


당시 병원 측은 "DC 송혜교 갤러리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소아완화의료팀은 새로운 희망을 맞이한다. 나눔을 전해 받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더 크고 푸른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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