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깜짝 고백을 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인을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일반인 남성들과 교제를 많이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녀가 "현재 남자친구가 정말 없냐"라는 질문에 침묵한 사실이 주목받으며 지난달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결혼 로망으로 "남편이 씻겨줬으면 좋겠다. 내 사람, 내 편이 있다는 건 정말 부러운 것 같다"라고 밝히며 "미래의 내 편, 사랑하는 남편 기다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