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 데이트 (사진: XTM '한국프로야구')

최근 KBS2 '하숙집 딸들' 첫 방송에서 배우 장신영이 "결혼했냐"라는 이미숙의 물음에 강경준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일찍 결혼해서 아들이 11살인데 혼자 키우고 있고 남자친구는 따로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2013년 JTBC '가시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아들과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맥주 데이트를 즐기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직도 잘 사귀는 것 같아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섯 여배우의 하숙집을 찾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부터 KBS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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