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

[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최근 2~3년간 수도권 일대가 극심한 전세난을 기록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 광주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단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경기 광주지역은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을 포함해 대규모 교통 환경 개선에 앞장 서 서울로의 출퇴근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졌으며, 다양한 교통호재들과 함께 신규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가 높은 분당이나 판교의 대체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다.


분당-판교 10분대 이동 가능


이 가운데,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경강선 개통 수혜를 안은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은 분당과 강남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교통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총 8개동 6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채광성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또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으로는 오포초등학교, 광남중·고등학교, 오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분당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통된 경강선 경기광주역 및 단지 바로 옆 오포IC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43번국도를 통해 용인이나 분당으로의 이동이 쉽고, 판교테크벨리에 15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한편,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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