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이스타항공이 7월 항공권 얼리버드 특가 판매에 돌입한다.

이스타항공은 28일 탑승기간 4개월 전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과 국제선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선(김포/청주/군산/부산-제주)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 15,900원부터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9,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4,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4,200원△인천-후쿠오카 69,200원 △인천-오키나와 89,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10,2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엔) 100,200원 △인천-홍콩 110,200원 △인천-방콕 149,900원 △부산-방콕 139,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53,2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49,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중국 노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청주-선양(심양) 89,200원 △청주-옌지(연길) 109,200원 △청주-닝보 99,200원 △청주-하얼빈 89,200원 △제주-취앤저우(진쟝) 99,200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정기 이벤트로 이번 3월에는 여름방학인 7월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에서는 3월 31일까지 사이판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데얼 사이탄 현지 액티비티 10% 추가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