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무한도전', 심소영 SNS)

모델 심소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심소영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공부의 신'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미국 명문 웰즐리 대학교를 나온 그녀는 17살에 대학에 입학한 수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버지는 오리온스, 스포츠토토 사장을 역임했으며 장국영과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앞서 SNS를 통해 공개한 아버지와의 사진이 이목을 끈다.


그녀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잘 듣는 딸이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로부터 볼뽀뽀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아버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심소영은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