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배우 윤시윤이 김슬기와의 사이를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출연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세가지색 판타지' 중 '생동성 연애'에서 경찰 공무원 준비 4년 차 고시생 소인성 역을 맡은 윤시윤은 "곤경에 처해 급하게 돈을 빌려야 한다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할 거냐"는 물음에 '반지의 여왕'에서 모난희 역을 맡은 김슬기를 선택했다.


그는 김슬기에 대해 "늘 예의가 발라서 벽을 두고 있다. 금전 거래로 마음의 벽을 허물어야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슬기는 "돈을 안 빌려주고 친해지도록 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시윤과 조수향이 출연한 MBC 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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