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말하는 대로')

가수 NS윤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NS윤지는 15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 대로' 녹화에서 좀처럼 뜨지 못하고 암흑기를 보내던 시절 스트레스로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난 사연 등을 털어놨다.


몸매로 주목 받는 데에 성공한 그녀는 음원에 대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던 그녀는 지난 2014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래보다 몸매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사실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계속 떠있었다는 사실도 관계자 분들이 이야기해줘서 알게 됐다. 원래 인터넷 기사나 댓글 등을 거의 보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컴백 전 노래보다 몸매가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속상하지 않다. 그렇게라도 NS윤지라는 가수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분들이 생긴다면 감사할 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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