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로맨스를 찾아 떠난 ‘미녀 3총사’ 배우 장희진과 걸스데이 소진, 배우 임주은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1화에서는 미녀 3총사의 첫 만남과 스페인 여행의 시작이 그려졌다.

영화 같은 로맨스를 찾아 설레는 마음으로 스페인에 도착한 장희진, 소진, 임주은은 스페인 광장에서 꽃을 들고 기다리겠다는 로맨스남의 연락을 받게 된다.

화려하고 웅장한 스페인 광장에서 고군분투 끝에 로맨스남을 찾는 데 성공한 세 사람은 그림 같은 풍경의 스페인에서 로맨틱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특히 장희진, 소진, 임주은은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시크한 올블랙룩부터 러블리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유니크한 쉐입과 디자인의 핸드백을 매치하며 로맨틱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이 중 장희진은 가죽과 블랙 코트를 매치한 올블랙 룩에 다양한 컬러 콤비를 활용한 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고, 소진은 그레이 롱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매니시룩에 큐트한 미니백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임주은은 강렬한 레드 롱원피스와 오버사이즈 베이지 코트를 매치해 자유로운 여행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제공=형지에스콰이아]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