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수학교육 전문기업 세븐에듀(대표 차길영)가 지난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초중고 수학 온라인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최종 수상 기업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부문별 기업에 대한 품질, 서비스, 브랜드, 추천 의향, 신뢰성을 평가한 ‘대한민국 교육기업 지수(Korea Education Company Index)’ 70%와 전문가 심사위원의 기업에 대한 심층 평가 점수 30%를 합산해 선정됐다.

세븐에듀&차수학은 위 항목 중 품질, 서비스, 신뢰성, 소비자만족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대표 수학교육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세븐에듀’는 강남구청과 EBS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차길영 강사와 카이스트 석·박사진이 함께 연구한 강의 및 교재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쉽고 자세한 개념 설명으로 많은 수강생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수학 개념의 바이블 ‘마으겔로쉬’ 강좌와, 수능 수학 기출분석 강좌인 ‘수능적 발상’ 강좌 및 4점 유형 마스터, 파이널까지 이어지는 고효율 커리큘럼으로 SKY 대학 합격생을 1,000여 명 이상 배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5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 이은 ‘2017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소비자만족도 1위’까지 수상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컨텐츠로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강의와 교재는 물론 절대유형 N제 등의 다양한 수학 학습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수학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세븐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