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왕따 사건' 진실

▲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배우 류효영에 대한 만행에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쌍둥이인 류화영-류효영은 5년 전 '왕따 사건'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티아라의 전 스태프는 그들의 만행을 폭로했으며 아름 또한 "제가 정말 많이 참았다'라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의 '왕따' 사건으로 이들은 1년의 공백기를 가졌으며 이들이 컴백했을 당시 "우리가 잘해서 보상으로 받은 휴가가 아니었기에 불편했지만 우리가 얻은 것도 많았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들은 "말도 안 되는 악플에 많이 울었지만 이젠 아니다. 우리를 깨닫게 해주는 악플이 분명 있다. 우리에게 득이 되고 영양 있는 악플도 있다. 상처도 되지만 배우게 되는 큰 의미가 생겼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