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LG KT SK 인터넷가입으로 현금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교사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신규 가입 시 단통법 기준에서 최대 35만원을 제공받을 수 있어 LG KT SK 인터넷결합상품을 비교한 후 적합한 상품을 신청한 후에, 결합할인에 상품권과 현금 사은품으로 이득을 보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는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통신사로 다시 가입하는 것은 3개월 이내에 불가하고, 타 통신사로 신규 인터넷 3년 약정을 해야 사은품 지급 조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동일한 장소 및 명의자는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현금 사은품을 지원 받을 수 없다.


업계 관계자들은 “인터넷 신규 가입에 대한 조건 사항에 적합한지 체크 한 후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며 “해당 사항을 정확하게 안내하지 않거나 접수 진행 과정에서 불법적인 업체는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LG KT SK 온라인 공식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관계자는 “LG KT SK 인터넷가입/설치/신청/개통/변경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어 통신 판매업 사전승낙서를 정식으로 취득한 업체인지 또는 단통법 최대 35만원 가이드를 준수하고 있는 안전한 업체인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KT올레, LG유플러스 인터넷가입으로 결합상품을 신청을 하면, 결합할인의 개념으로 인터넷요금과 휴대폰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가입 현금 지원/지급으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전국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는 2016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여한 바 있어 인터넷가입 분야 전문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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