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B1A4 멤버 산들과 오락실에서의 모습을 8일 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카메라가 촬영되고 있음에도 의식하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진은 이후 SNS에 "오해가 있다. 난 500원으로, 산들이는 2500으로 20판까지 갔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찍고 있는데 얼마나 집중했으면", "삼시세끼 나가도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