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MC 윤종신이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배우 서현철을 언급했다.


서현철은 9일 지난 2015년 5월 이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윤종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좋았던 적은 무명으로 이름이 잘 안 알려진 사람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할 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라미란, 서현철 씨 같은 경우 인지도가 그전에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확실한 진가를 발휘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사람들의 매력이 알려지면 뿌듯함이 크다. 그런 사람들의 매력이 방송에서 나올 때 쾌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