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동반 해외 여행을 떠났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6일 일본 오키나와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는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함께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MBC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주상욱과 차예련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다소 쿨한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이젠 우리 둘이 어딜가서 밥을 먹거나 해도 신경도 안 쓰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라고 이야기하며 역대급 '쿨' 면모를 다시금 강조하기도 했다.


더불어 "연애하는 걸 숨길 수도 있지만 연애하는 게 잘못된 것도 아닌데 공개 못 할 것도 없다. 물론 많은분들이 만나고 헤어지는데 관심을 가지시니 그런 시선은 좀 부담되기도 하다"라며 공개 열애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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