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가연 SNS)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정문홍 로드FC 대표에 가감없는 폭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송 선수는 "세상에 어느 대표가 '걔랑 했냐'고 묻냐. 첫 경험 등을 스물 한 살 때 물었다"라며 "다른 사람 앞에서 '성상납 안 하는 걸 고맙게 여겨라'고 했고 전화로 성적 질문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 대표는 "좋게 사건을 풀려는데 거짓사실로 명예를 훼손시키니 법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설전에 대중들은 "스물 한 살인데 너무 했다"라며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송 선수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에서 이기면서 정 대표가 항소 입장을 밝혀 긴 싸움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