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선신 SNS)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이 3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방송사 관계자이며 관련 분야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 아나운서가 앞서 SNS에 "다신 안 본다 불꽃. 너무 춥고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불꽃놀이 당일 한강이 보이는 명당 고층 건물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함께 간 사람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전했고,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때 함께 같이 간 사람일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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