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건강하고 즐거운 쇼핑 공간을 갖춘 ‘미사역 더랜드 시티’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곳은 북유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내부설계가 특징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상가가 들어서는 미사지구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검토 중이다.


이에 미사지구는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게 된다. 상가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사지구는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데, 상가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위치해 인근의 다양한 편의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 상가는 단일 역세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하철 이용 인구가 많아, 일반적으로 더 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면서 “역세권에 따라 매매가나 임대료 또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위치한 상가들을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상가는 고덕상업업무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마블링시티,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조정경기장, 종합운동장 등 원활한 소비를 가능케 하는 풍부한 역대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333실 오피스텔의 풍부한 고정 수요를 갖췄으며, 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상가는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각 상가들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11평~15평의 합리적인 평형대와 60.29%의 압도적인 전용률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일부는 도심지와 망월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테라스를 갖췄으며, 다양한 맞춤 MD구성으로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약국, 뷰티 등의 입점이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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