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역적' 윤균상이 데뷔 전 113kg의 체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주연 윤균상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역적'에서 자신이 맡은 홍길동 역에 대해 "향후 5년 동안 사극을 안 하려 했지만 캐릭터가 너무 좋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데뷔 전 몸무게 113kg 이었다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말투까지 바꾸는 노력을 했다. 길에서 만난 동창들도 날 못 알아본다. 내가 부르면 몰라보다가 전신 스캔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과거 사진 속 윤균상은 지금보다는 다소 통통한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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