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결혼

▲ (사진: 코엔스타즈)

가수 소율과 문희준 커플이 결혼식을 6일 앞두고 있다.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교제 사실과 결혼을 동시에 밝히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문희준은 지난해 KBS2 '불후의명곡'에서 결혼 발표에 대해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간혹 유부남 출연자들이 '녹화 후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회식하자'라고 하는데 나는 그 반대 모습을 보여 주겠다"라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그는 2017년 새해 소망을 묻는 질문에 "내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내가 건강해야 하루라도 더 예비 신부를 오래 보고 죽을 수 있지 않냐"라고 전해 주위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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