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하프타임 주인공

▲ (사진: 레이디가가 SNS)

레이디가가가 슈퍼볼 하프타임을 채웠다.


6일 NFL 슈퍼볼 결승전에서 미국 팝스타 레이디가가는 하프타임쇼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그는 "나는 4살 때부터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계획했다. 그래서 내가 할 일을 정확히 알고 있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 중 하나이고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시청할 것이다. 나는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떤 음악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도전한다"라고 포부를 전해 그의 퍼포먼스에 궁금증을 안겼다.


또한 그는 지난달 라디오에 출연해 "처음으로 지붕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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