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의 더블 생활권역에 위치해 우수한 지리적 입지 환경을 갖춘 ‘운정 서희스타힐스’가 풍부한 지역 호재를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받고 있다.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3㎡~79㎡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1,9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는 덕이역, GTX가 건설 예정으로 개통되면 서울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 서울 통근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 평균 아파트 시세 대비 전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3.3㎡당 700만원 대의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된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지역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 위치한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는 10조 원이 투입된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가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되면 약 35만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관련 종사자들의 대거 유입될 예정이어서 주거난 속에서 운정 서희스타힐스가 LG디스플레이단지의 배후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대자동차오토월드를 비롯해 테크노밸리, 케이컬쳐밸리, 개성공단 입주 물류 단지 조성 등이 예정돼 도시의 확장과 함께 배후 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1차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홍보관에서는 황금열쇠 증정, 가전제품 등 살림장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모집 조합원 세대를 대상으로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제공=운정 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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